[오사카] 모든 것이 어린이의 눈높이. 엘모 이미지네이션 플레이그라운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어린 아이와 오게 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바로 엘모 이미지네이션 플레이그라운드(Elmo's Imagination Playground))입니다. 이름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 설계 전문 기업인 미국 MIG社의 수잔 골츠만(Susan M. Goltzman)이 설계한 곳입니다. 수잔 골츠만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린이의 시각에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인공 중 한명인 엘모의 이름이 붙은 이 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아기자기한 어트랙션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엘모는 물론이거니와 버트와 어니, 그로버와 모피, 빅버드까지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이름이 붙여져 있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엘모 버블버..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3. 4. 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