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 펼친다.
람보르기니는 엔트리 모델인 우라칸을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Lamborghini Blacpain Super Trofeo)'의 경주차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LP 610-4(Huracán LP 610-4)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다. 새로운 5.2리터 V10 엔진은 8,250rpm에서 610hp의 출력을 내고 6,500rpm에서 56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우라칸의 최고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이며,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2초, 시속 200km는 9.9초에 불과하다. 이런 놀라운 성능의 우라칸'들'이 모여 레이스를 펼치는 것이다. 2009년 첫 개최 이후 가야르도 단일 차종으..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4. 7. 17.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