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의 예술작품들
예술의 섬,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와 그 주변 가득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다녀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나오시로 포스팅을..-_-;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야요이 쿠사마의 노란 호박!!! 저 멀리 바다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한 거대한 노란 호박입니다. 그녀 특유의 땡땡이 무늬가 독특하죠? 반복과 증식이 특징인 야요이의 작품은 뭐랄까.. 살짝 괴기스러운 면도 있는데 이 호박은 크기에 비해 너무 귀엽다죠..? 다음은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의 캣! 1991년도 작품이죠. 모델이었던 그녀의 장난기 가득한... 알록달록 유쾌해지는 조각들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들을 보고있노라면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죠.. 갤러리샵 앞에 있는 생팔의 'Le Banc'. 자연스..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7. 2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