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도 문제없다. 더욱 강력해진 투아렉 국내 론칭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더욱 강력해진 SUV 신형 투아렉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4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는 '오프로더' 투아렉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대 좌우로 전시된 차량들은 모두 받침대를 밟고 기우뚱 올라서 있고 발표회 도중 등장한 투아렉은 홀에 설치된 험로 위를 아슬아슬 가로질러 등장하였습니다. 최근의 제타와 골프로 대표되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는 '합리적 경제성'과 '실용성'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미지는 도심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리고 많은 SUV들이 온로드를 강조하고 난 후 오프로드 성능을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아렉이 오프로드 구조물을 설치하여 쇼를 보여준 이유는 뭘까요? 우선 자신감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7. 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