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류시원, 페라리로 레이싱 참가한다.
탤런트이자 국내 연예인 프로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감독 겸 드라이버인 류시원씨가 페라리로 레이싱에 나섭니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원-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것. ‘단일 차종경주’로 불리기도 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는 하나의 회사에서 만든 동일한 제원의 차량으로 운전자의 실력을 겨루는 자동차 경주입니다. 즉, 페라리로만 레이싱을 하는 것이죠. 레이싱 경기에는 챌린지 레이스를 위해 페라리가 특수 제작한 5번째 레이싱 모델인 ‘458 챌린지(458 Challenge)’가 사용됩니다. 458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한 모델인 458 챌린지에는 미드리어 4,400cc GDI V8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F1-Trac, 듀얼 클러..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6. 1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