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들
뉴욕 모터쇼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2002년도부터 발표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모터쇼가 시작되는 4월 9일에 올해의 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인만큼 '올해'의 개념이 애매하긴 하네요. 얼마전 각 부문별 다수의 후보들을 발표했고 이제 최종 후보를 각 부문별 3대로 줄인 상태입니다. 올해의 차 후보로는 포드 피에스타(Ford), 도요타 iQ, 폭스바겐 골프 Mk.VI 세대가 남았습니다. 역시나 키워드는 '경제'인가봅니다. 포드 피에스타(Fiesta)는 1.25L, 1.4L와 1.6L 엔진을 달고 나오는 포드의 기대주입니다. 유럽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미국 출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추세가 어떤지 잘 보여주는 모델이네요. 도요타의 iQ는 3미터가 채 안되는 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3. 15.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