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 벤틀리 뉴 컨티넨탈 GTC 계약 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이라는 찬사를 얻은 뉴 컨티넨탈 GTC (New Continental GTC)의 국내 출시를 위해 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컨티넨탈 GTC는 지난해 출시된 컨티넨탈 GT 쿠페의 디자인 개념을 이어가는 모델로 2006년 선보여 큰 성공을 기록한 기존 컨버터블을 잇는 모델입니다.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인 벤틀리 뉴 컨티넨탈 GTC 는 얼핏 보기에 늘 벤틀리가 보여준 '바로 그 모양'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1세대에 비해 보다 다이나믹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프런트 윙은 '알루미늄 수퍼포밍 (Super Forming)' 기법을 이용하여 이음매나 용접 부위없이 매끈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10. 4.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