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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빨 - 블루투스의 편리함

차고밖이야기/타인의 취향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07. 1.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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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잘라버린 파란 이빨 - Blue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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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Hammer의 'U can't touch this'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문근영

 

책상위 핸드폰이 위잉~ 진동이 울리자 고개를 까딱 움직입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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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나온 이 광고 기억하시죠?

 

무선통화 기능이 있는 핸드폰 광고입니다.

 

광고를 볼 때는 정작 몰랐는데 전화와 무선으로 헤드셋이 연결된거였죠.

 

 

이런 무선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 바로 '블루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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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입니다.

 

 

1994년 스웨덴의 에릭슨社가 연구를 시작하였고

 

1998년 에릭슨, IBM, 인텔, 모토로라, 노키와와 도시바가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을 설립하여 연구중입니다.

 

현재 수많은 그룹들이 SIG와 Working Groupd을 형성하여 연구중입니다.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10세기 스칸디나비아 지방을 통일했던헤랄드 블루투스왕의 이름에서 기인합니다.

 

본명이 헤랄드 불탄(Harald Blåtand)인 이 왕은

 

블루베리를 좋아해서 늘 이빨이 파랗게 물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죠스바 먹으면 혀가 물들긴 하지만 이빨이 물들 정도라니..-_-;)

 

에릭슨은 자신들의 무선통신기술이 세계를 통일한 표준이 되길 원해서

 

프로젝트명으로 이 이름을 사용했고

 

후에 SIG에서 공식명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블루투스의 로고도 고대 룬문자인 H와 B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헤랄드 블루투스의 이니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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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블루투스 동글과 무선마우스)

 

 

블루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연결이 쉽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세계표준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호환성 걱정없이 기기간 연결이 자유롭습니다.

 

또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PC나 노트북이라도 '블루투스 동글'을

 

설치하면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새 블루투스 기기가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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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을 통해 PC와 연결 가능한 블루투스기기를 찾은 화면>
 
 
 
현재블루투스 기술은 Bluetooth Core Specification Version 2.1 + EDR입니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거리와 보안성이 강화된 기술입니다.
 
현재 거리는 최대 100여미터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나
 
대부분의 제품은 10여미터 내외에서 원활하게 연결됩니다.
 
 
무선통신기술의 경우 가장 걱정되는 것이 보안입니다.
 
내 핸드폰이나 노트북에 아무나 접속하면 안되겠죠.
 
패어링(Pairing)이라고 부르는 블루투스 접속은
 
Passkey를 통해 접속을 허락하거나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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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블루투스 기기에 접속하고하면 이렇게 패스워드를 물어봅니다.

 

별도의 전용 블루투스 송신기를 사용하는 경우엔 패스워드없이 바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선이없어 편리한 세상 -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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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종류의 기기들에 적용되고 연결 가능한 블루투스
 
 
 
이미 실생활에 많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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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루투스헤드폰은 전용수신기가 있어서

 

수신기를 이어폰대신 꽂아주기만 하면 

 

어떤MP3컴퓨터,오디오에서도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LED의 색상은 역시 블루!

 

 

가장 흔하게 쓰이는 분야가핸드폰입니다.

 

이와 관련되어자동차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차에 올라타는 순간, 핸드폰이네비게이션이나 오디오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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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의 네비게이션 화면입니다.

 

블루투스 모드로 전화거는 동안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국산차보다는 수입차에서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블루투스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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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가 장착된 핸들에 블루투스 스위치가 붙어있습니다.

 

전화가 올 경우에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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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에 동글을 장착하면카오디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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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노트북프린터를 연결하면
 
복잡한 선 연결없이도 사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휴랫팩커드, 코닥, 삼성등의 프린터가 블루투스 제품을 출시중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코닥의 V610같은 디지털카메라
 
컴퓨터를 안거치고 바로 프린터와 무선으로 연결, 출력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끼리의 사진 전송도 가능하죠.
 

 

이 외에도

 

게임기PDA등 다양한 기기들이 블루투스를 적용중입니다.

 

복잡하고 보기싫은 선처리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는 거죠.

 

 

블루투스의 단점은

 

전원이 필요하기때문에 해당 기기의전원소모량이 늘어난다는 것과

 

블루재킹(Bluejacking)이라 불리는 불법접속에 의한 보안문제입니다만

 

많은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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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블루재킹 경고화면>

 

 

영화와 같은 대용량 데이터전송은 어렵지만

 

우리 주변의 선을 없애주어 보다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줄 기술,

 

블루투스입니다.

 

 

 
 
사족으로,
 
저도 헤드셋이 있지만 광고속 문근영처럼 고개 까딱~ 만으로 버튼 누르기는 불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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