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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욕 _ 예술적 감각의 스트리트패션
차고밖이야기
by _윤군
2006. 5. 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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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YORK 주욕 브랜드스토리 주욕의 역사는 70년대 뉴욕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스케이트보더와 함께한다. 'Soul Artist of Zoo York'이라 불리던 이들은 뉴욕의 맨하튼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자리매김한다. 1986년 로드니 스미스는 이들을 이끌기 시작했고 브루노 무소와 함께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한 독특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1991년 본격적인 브랜드로서의 사업이 시작되었고 엘리 모건 제스너같은 디자이너들이 합류하기 시작한다. 주욕은 단순히 힙합스타일의 의류브랜드가 아니라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감각과 스케이트보더들의 활동적 스타일을 고루 갖추며 이젠 세계적 스트리트패션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나에겐... 편안한 스트리트패션을 위한 주요 브랜드. 후부나 MF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이 강점이다. 볼컴처럼 무겁지도 스투시처럼 화려하지도 않은... 무엇보다 그래피티 스타일의 로고나 텍스트 프린팅이 맘에 든다. 색감도 물론이고. 후드티나 티셔츠로 애용하는 브랜드. 홈페이지 www.zooy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