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도 3D가 대세. 파인드라이브 Style 3D 써보다
영화 '아바타'로 시작된 3D 열풍은 CES로 이어지면 3D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미 스카이TV에서는 3D 방송을 시작했고 올 여름 시작될 남아공 월드컵도 3D로 볼 수 있습니다. 극장과 TV에 이어 이제 네비게이션에도 3D가 대세인가봅니다. 3D 네비게이션인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를 사용해봤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D로 구현된 새로운 '아틀란 3D 지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건물만을 3D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지형지물을 모두 입체감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타일 3D의 미덕은 무엇보다 기존의 2D.. 그러니까 평명 형태의 네비게이션에 익숙해져 있던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더 나은 기술이니 어서 적응해서 사용해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3D 형..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1. 31.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