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누빌 옐로우캡으로 선정된 닛산 NV200
닛산의 상용밴인 NV200이 뉴욕의 새로운 택시, 이른바 '미래의 택시(Taxi of Tomorrow)'로 선정되었습니다. 뉴욕 택시&리무진 커미션(New York Taxi and Limousine Commission ,TLC)은 현재 운영중인 택시들을 대체할 새로운 모델로 닛산의 NV200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트랜짓 커넥트와 터키의 카산 V1을 제치고 선정된 NV200은 향후 10년간 공식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이죠. 옐로우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뉴욕의 택시는 현재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한 모델로 총 13,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차세대 택시로 선정된 닛산 NV200은 오는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들을 대체하며 뉴욕의 60만 승객들을 책임지게 됩니다. 멕시코의..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5. 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