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블라인드 테스트', 현대차의 화려한 안전성능 제원 영상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2009년부터 48개월 동안 총 5,000억 원을 들여 개발한 '최첨단 후륜구동 세단'이다. 이 제네시스를 위해 최근 미국용 홍보 영상 '블라인드 테스트'를 선보였다. 널리 알려진 블라인드 테스트는 1972년 펩시 콜라가 진행한 펩시 챌린지 캠페인이다. 눈을 가린 채 코카콜라와 펩시, 두 가지 콜라를 모두 마셔보고 선호하는 콜라를 선택하는 테스트로 참가자의 2/3가 펩시를 선택했다. 펩시는 이 테스트를 광고로 만들어 대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코카콜라와의 격차를 1% 이내로 줄이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이후 블라인드 테스트는 2위의 이슈메이킹을 위해 종종 사용되는 툴이 되었다. 현대자동차도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캠페인이다.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14. 5. 2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