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의 보석' - 비엔나의 자동차전시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다녀왔습니다. 모짜르트와 요한 스트라우스 등으로 유명한 음악의 도시고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그림이 많은 미술의 도시이기도 하죠. 빈에 머물러있는 기간동안 '기술박물관'에서 자동차 전시회를 했습니다. 이름하여 'Chromjubelen' 크롬쥬벨른..정도로 읽고 '은색 보석'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제가 독일어는 모르니 틀렸다면 알려주시길..^^) 'Autos mit Geschichite - 자동차의 역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의 역사 속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명차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버 고스트'와 '실버애로우'등 자동차 역사를 말할 때 항상 거론되는 모델들부터 '부가티 베이론'까지 전 역사를 아우르는 이 전시회는 작년 10월 시작해서 오는 3월 2일까..
차고밖이야기/카페피디아
2008. 2. 2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