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2008 관람기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벡스코에서 어제 프레스 데이 겸 비지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일반관람이 시작입니다. (혹시나 다른 지역 분들을 위하여.. 벡스코는 부산지하철 센텀시티역에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면 9천원 정도의 요금입니다.) 우선 전체적으로는 좀 허전한 느낌입니다. 혼다의 '뉴 레전드' 월드 프리미어나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재규어 XF 같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몇몇 차종들 외에는 너무나 익숙한 라인업인데다 너무나 익숙한 부스구성이었기 때문이죠. 작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랜드로버와 지프같은 SUV 메이커의 야외 오프로드 체험 행사 등도 없어서 전반적으로는 '종합 디스플레이'의 느낌이었습니다. 애니웨이... 간단한 관람기입니다. 기타리스트 임정현씨의 기타연주로 시작된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5. 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