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대 드릴꼐요... 재미있는 자동차 명함
명함 이미지를 찾다가 재미있는 명함을 발견했습니다. 조립식? 접이식? 으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명함이었죠. 마치 예전 초코파이에 들어있던 꼬빌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이 명함은 영국의 인터섹션이라는 잡지사 명함입니다. 자동차 전문지는 아닌데 이런 명함을 쓰네요. 명함을 받고 톡!톡! 뜯어서 살짝 접으면 간단하게 1969년형 닛산 스카이라인 GT-R 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모형을 만들면 명함으로서의 기능은 어찌되냐구요? 위 사진에서 하얀 부분, 그러니까 전화번호같은 개인 정보는 자동차 바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위를 장식하다 번호가 필요하면 뒤짚으면 되겠죠.. 만약 이 명함이 자동차 전문지나 자동차 관련 기업의 명함이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닛산 마케터와 만났는데 이런 명..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9. 12. 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