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크라이슬러 300C의 포토 컨셉
오늘 주요 일간지를 통해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의 출시가 보도되었습니다. 시그니처 시리즈는 창업주인 월터 P. 크라이슬러를 기리기 위해 만드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크라이슬러의 다양한 차종들이 시그니처 시리즈로 출시되었죠. 신차가 나오면 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고객들을 위한 행사들도 준비되지만 대중에게 알리기 위하여 사진기자들을 위한 미디어행사를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시되는 차가 어떤 브랜드의 어떤 차종이냐에 따라 게재 여부가 좌우되긴 하지만 신차의 사진기사가 신문에 실리기 위해서는 '그럴싸한 그림'을 연출해야 합니다. 대부분 사진 한장에 사진설명 한줄정도로 소개되기 때문에 수많은 다른 보도용 사진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독특해야 한다는 것이죠. 때문에..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9. 4. 7.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