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차 아우디 A1의 큰 성능
파리 모터쇼의 첫번째 포스팅이군요. 아우디 가문의 막내 A1의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A1은 아우디의 소형 해치백 모델로 올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엔트리카입니다. 파리모터쇼에서는 185마력의 1.4L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아우디 A1 익스피리언스'는 A1을 타는 짧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코스가 단순한 주행코스가 아니라 경사각 45도에 이르는 사면주행, 드리프트 와 스핀 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더군다나 '가장 작은' 아우디로 말입니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A1에 오르면 코스 주행에 들어갑니다. 2개의 바퀴만이 접지되는 상태에서의 사면 주행은 그간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에서나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이었죠. 타이어 마모를..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0. 10. 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