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에 위치한 '새와벌레'라는 다소 의아한 이름의 까페 '버즈앤벅스'
최근 지어진 현대적인 캐나다 대사관과는 오랜 돌담벽을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 경관과 묘하게 어룰리면서도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독특합니다. 돌담벽과 기와올린 한옥식 입구안에 자리잡은 현대식 까페...
정동길은 최근에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죠. 근처 미술관이나 고궁에 들렀다 쉬기 좋은 까페 버즈앤벅스. 아직까지 근처 '길들여지기'보다 사람이 덜 붐비니 한번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정동 근처의 까페들 중 몇 안되는 주차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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