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줄 나이가 아니라면 애인이나 가족, 친구로부터 받을 수도 있고 일년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핑계삼아 지름신의 축복을 내려줄 수도 있겠죠. 만약 미니 쿠퍼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박스에 넣어 곱게 포장된채로 받았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구요? 암스테르담에는 이 미니를 선물한 흔적(!)들이 화제입니다.
작년 해운대에 등장했던 바로 그!!
미니만이 가능한 스키드마크. 이탈리안잡 생각나죠?
유명한 옥외 광고물이죠..
역시 아이캐치용...
위쪽 지하철과 비슷한 맥락의 '온리 미니' 사인
선 두개로!! 이런 기발한 생각을...
'새총속의 미니'입니다.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돌팔매를 인용했네요
아마 크리스마스 선물박스 안에 이렇게 포장되어있지 않았을까요?
차도 부럽지만... 기발한 아이디어 자체가 더욱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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