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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WRC 개막전 우승은 폭스바겐, 첫 출전한 현대자동차는?

차고안이야기/각종 경주들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14. 1.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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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WRC에 처음 참가한 현대 모터스포츠. 개막전 성적은? 아쉽게도 더블 리타이어.

현대자동차는 사전 공개되었던 i20를 기반으로 한 i20 WRC 2대를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WRC2014 개막전에 출전시켰다. 드라이버로 에이스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출전했지만 누빌은 경주 초반 사고로 리타이어했고 소르도는 차량의 전기 계통 고장으로 인해 스테이지5에서 리타이어했다.

 

 

 

변화무쌍한 날씨와 혹독한 도로 조건으로 악명 높은 몬테카를로 랠리. 이번에도 폭설로 스테이지 14가 취소될 정도의 안좋은 기상조건에 코스 이탈이 속출했고 심지어 우승한 세바스찬 오지에(Sébastien Ogier)조차도 코스를 이탈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코스를 이탈했는데도 우승이라니...


결국 우승은 랠리카 폴로 R WRC(Polo R WRC)로 출전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에게 돌아갔다. 폴로 R WRC는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에서 양산형 폴로를 기본으로 특별 제작한 모델이다. 모터스포츠 컨셉에 따라 내외관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 섀시 등을 튜닝했으며 315마력의 1.6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해 0-100km/h 도달시간이 3.9초에 불과하다

 

 

 

 

비록 데뷔 무대에서 더블 리타이어를 기록했지만 현대자동차 WRC을 이끌고 있는 미쉘 난단은 "우리는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며 "올 연말에는 포디움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제 시작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다. 2월 5일 개최되는 스웨덴 랠리에서는 완주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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