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첫인상! 공격적으로 변신한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월 18일부터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2015 All New Smart Camry)’ 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선을 보인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는 범퍼에서 범퍼까지, 바닥에서 지붕까지, 2천 개가 넘는 부품을 바꾸거나 재설계되었다. 특히 아발론과 같은 패밀리룩을 적용한 외관 변화는 인상적이다. LED 헤드램프 사이에서 시작되어 하단 범퍼까지 확장된 큼직한 그릴이 강렬하다. 볼륨감있는 사이드 라인에 날카롭고 리어 디자인까지... 더이상 순둥이 패밀리카의 모습이 아니다. 

혁신적인 외관 변화 외에도 고장력 강판과 스폿 용접의 확대로 차체강성을 강화하고, 전륜과 후륜의 서스펜션을 전면 개선하여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외부로부터의 미세한 실내 소음까지 차단하고 고급 소프트 소재 사용을 늘렸으며 4.2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TFT LCD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 편의장치를 기본 탑재하는 등 상품성도 강화되었다. 기존 7세대 캠리에 적용되었던 ‘동급 최고 10 에어백’, ‘한국형 내비게이션’, ‘F1에서 발전시킨 공기역학 기술’,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세계최고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캠리 하이브리드) 등은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도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판매차종은
2.5 가솔린 XLE         3,390만원
2.5 하이브리드 XLE   4,300만원
V6 3.5 가솔린 XLE    4,330만원
의 3가지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늘부터 캠리를 전국 토요타전시장에 전시하며 다양한 시승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