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광고대행사가 만든 다른 광고, 더 럭셔리 그랜저와 K7
때론 광고가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보다 재미있을 때가 있습니다. 광고보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쟁사 광고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죠.. 자동차도 마찬가지. "자동차 광고가 다 그게그거 아닌가... 멋지게 보여주면 그만이지.."라고 할 수 도 있겠으나 99년 대우자동차의 '누비라로 힘차게 갈 것인가? 아, 반대로 힘없이 왕복할 것인가..'라는 재미있는 광고가 있던 시절도 있습니다. 기억하실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는데 당시엔 '피자 헛 드셨다'느니 '왜 그런 소주를 마시느냐'는 등의 비교광고가 횡행하던 시절이었죠. 그 시기엔 정말 재미있는 광고 많았는데..ㅎㅎ 애니웨이,,, 이번 연휴엔 한집안인 현대의 더 럭셔리 그랜저와 기아자동차 K7의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경쟁관계인 양사의 대표적인 차종인데 이 두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1. 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