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년 아톰'이 3D 네비게이션으로 유명한 파인드라이브의 광고모델이 되었습니다.
1952년 데즈카 오사무에 의해 탄생한 '철완 아톰(鉄腕アトム )'은 우주소년 아톰으로 7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되었고 몇해전에는 SBS를 통해, 얼마전에는 미국판 '아스트로 보이'로 등장해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입니다.
파인드라이브의 아톰 광고모델 기용이 눈에 띄는 것은 향후 광고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 관련 상품들은 대부분 미친듯이 정직하게 제품만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제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여자모델.... 혹은 특정부분이 강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안나신다면 동네 카센터의 포스터들을 보시면 아실듯..
그렇다고 옷까지 벗을것까진...
아직도 책상 한켠에 아톰..
중국 루톤사의 광고. 더이상 엉키기 싫다면...
오디오로 유명한 클라리온. 비슷비슷해보이는 세상에 지쳤다면 사라는군요..
다소 징그러운 영국 시트의 광고
정말 네이게이션이 이렇다면 귀여울듯... 계속 이어집니다.
종교에 따라...
취향에 따라..ㅎㅎ
국내에서도 볼 수 있죠. Garmin의 따옴표만 따라가라는 광고
누군지 모르시나요?
보헤미안 랩소디라도 들어야겠습니다..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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