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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로맨스 _ 부러운 한탕 커플

차고안이야기/화면속엔 자동차만..

by _윤군 2006. 5. 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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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ROMANCE
 
트루 로맨스
 
 
아주 오래전으로 기억된다..
 
아마 대학교 1학년때?
 
우연히 보게되었던 영화.
 
다시본 지금, 십여전 전의 감동은 없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들었어야 했다.
 
좀 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도록 말이지.
 
 
 
그래도 여전히 똑같은 것은,
 
클레어랜스와 앨러배마처럼 일탈하고 싶다는 거다.
 
물론, 주인공들에게는 일탈이 아닌 목숨을 건 치열한 삶이지만
 
그들과 같은 한탕!을 꿈꾸는 시간마저 없다면 어찌 살겠느냔말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크리스토퍼 월킨은 여전히 멋지다.
 
 
갑자기..
 
심야영화가 보고싶어졌다.
 
 
 
관련페이지
 
http://www.imdb.com/title/tt010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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