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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ROMANCE 트루 로맨스 아주 오래전으로 기억된다.. 아마 대학교 1학년때? 우연히 보게되었던 영화. 다시본 지금, 십여전 전의 감동은 없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들었어야 했다. 좀 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도록 말이지. 그래도 여전히 똑같은 것은, 클레어랜스와 앨러배마처럼 일탈하고 싶다는 거다. 물론, 주인공들에게는 일탈이 아닌 목숨을 건 치열한 삶이지만 그들과 같은 한탕!을 꿈꾸는 시간마저 없다면 어찌 살겠느냔말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크리스토퍼 월킨은 여전히 멋지다. 갑자기.. 심야영화가 보고싶어졌다. 관련페이지 http://www.imdb.com/title/tt0108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