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의 뉴 코티나
코티나는 1967년 처음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598cc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75마력에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h였습니다. 전시된 뉴 코티나는 1971년 출시되어 1976년까지 2만여대가 팔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3년 스텔라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기 전까지 현대차를 이끈 모델이 바로 코티나였습니다.
뉴 코티나 광고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재하게 남아있는 올드카가 있다는 사실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해서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거운 일이죠.
연륜이 느껴지는 앞모습
군용차를 보는 듯...
2스포크 스티어링휠!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계기반과 현대 로고!
1971년 발표 당시 선우용녀씨가 이 뉴 코티나의 모델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최초의 레이싱걸 사진이라고 온라인에서 돌아다니지만 발표장에 온 셀러브리티의 개념이지 레이싱걸은 아닌거죠. 직접 몰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최초의 홍보대사 정도 되려나요?
차는 그대로... 모델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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