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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나와! 현대차, 업계최초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오픈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12. 3. 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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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나 봅니다.
현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경쟁 수입차들과 직접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는 상설 비교시승센터를 오픈했습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들이 현대차와 주요 경쟁 수입차들을 직접 비교체험 해볼 수 있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오픈하고 20일부터 고객들의 시승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준비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는 서울강남, 분당, 잠실, 서울중앙, 인천, 부산동부, 동대구 등 주요 7개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의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실시된다.


 
수입차 비교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시승가능 차종 검색 후 시승센터별 전화(시승센터별 연락처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를 통해 예약 후 해당 시승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센터에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 벨로스터 등이며 비교 시승이 가능한 차종은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350, 폭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등 독일 및 일본 경쟁업체의 총 6개 주요 차종이다.

시승 방법은 현대차 시승 후 수입차 시승의 순서로 진행되면 총 1시간 이내로 진행됩니다. 제네시스와 BMW 528i&벤츠 E300, 쏘나타와 토요타 캠리, 그랜저 3.3과 렉서스 ES350, i30와 폭스바겐 골프, 벨로스터와 미니 쿠퍼가 매치업입니다. 

 
* 서울강남시승센터(02-3452-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BMW528i, 쏘나타 vs 도요타캠리, i30 vs VW골프

* 분당시승센터(031-705-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벤츠E300, 그랜저 3.3 vs 렉서스ES350, 벨로스터 vs 미니쿠퍼

* 잠실시승센터(02-421-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BMW528i, 쏘나타 vs 도요타캠리, i30 vs VW골프

* 서울중앙시승센터(02-712-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벤츠E300, 그랜저 3.3 vs 렉서스ES350, 벨로스터 vs 미니쿠퍼

* 인천시승센터(032-511-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BMW528i, 쏘나타 vs 도요타캠리

* 부산동부시승센터(051-517-7365)
비교차종: 제네시스 vs 벤츠E300, i30 vs VW골프

* 동대구시승센터(053-525-7365)
비교차종: 그랜저 3.3 vs 렉서스ES350, 벨로스터 vs 미니쿠퍼 


벨로스터와 미니쿠퍼라니...
 
아울러 현대차는 ‘수입차 비교 시승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시 중요 체크사항, 시승 차량 간 제품 비교설명 등 전문 카마스터의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문 카마스터라는 직책이 있는 것인지 기존 영업사원들이 설명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객관성이 유지되긴 어렵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과연 비교시승하는 수입차들이 현대차만큼 잘 관리될지도 의문이군요.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 같은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고객들은 현대차와 수입차 간 성능과 가격, 품질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현대차의 품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현대차와 경쟁 수입차 간 가격·제원· 성능·유지비용 등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홈페이지 수입차 비교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수입차 비교시승 센터’ 오픈을 통해 ‘사전 정보취득 → 직접 비교체험 → 선택’에 이르는 ‘합리적 구매를 위한 3단계 구입과정’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수입차 전시장이나 현대차 전시장을 오가지 않고도 품질과 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아무리 현대차가 '합리적'인 구입과정을 준비했다 하더라도 한쪽의 이야기죠. 한두푼이 아닌 차를 구매할때는 구매 고려 차종 꼼꼼하게 따져가며 직접 시승해보고 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동차 선택에 있어 '브랜드'가 차지하는 부분도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Consumer Reports National Research Center)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5일간 전미 자동차 소비자 204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34점으로 19위입니다. 비교 대상인 토요타는 131점으로 1위, 벤츠는 84점으로 5위입니다. 품질과는 상관없는 소비자의 인식만을 조사한 결과지만 중요한, 엄연한 현실이죠.

현대차는 역사가 아니라 전통을 만들고, 세일즈가 아니라 브랜딩을 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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