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대형카고 및 덤프용 프리미엄 신제품과 함께 히트제품 규격을 확대한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해 출시되었던 대형카고용‘KRA50’의 규격 변경 모델 3종(대형덤프용 385/65R22.5, 중형카고용 245/70R19.5, 소형트럭용 195/85R16)과 대형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신제품 KRS55 (12R22.5) 및 15톤 덤프용 KMA21 (12R22.5) 등 총 5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은 전 제품에 타이어의 사용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하는 ICOS(Integrated Component Optimization System) 기술을 적용했으며, 고강도 PR(Ply Rating: 타이어 강도 지수)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성능을 개선해 전반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대형덤프용(385/65R22.5) 제품은 고강도 24PR을 적용하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세로로 굵게 파진 그루브 형상 변경 및 신재료 적용으로 돌 끼임을 최소화했다. 중형카고용(245/70R19.5) 제품은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강도 18PR 적용 및 신개발 트레드 고무를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대형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신제품 ‘KRS55’와 고강도 PR을 적용한 'KMA21'은 마일리지 성능을 타사대비 약 20% 향상시킨 제품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3월 31일까지 대형타이어 구매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세면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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