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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 이래뵈도 국제공항... 다카마츠 공항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09. 7.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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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츠 공항(高松空港)은 카가와현 다카마츠시에 있는 작은 공항입니다. 2급공항이라곤 하지만 정말 작습니다. 예전에 들렀던 나가사키 공항과 거의 비슷한듯..^^;   아시아나와 ANA가 공동운행하는 한국-다카마츠 편 외에는 국제선 운항도 없는 듯 합니다.

공항은 2층 건물로 1층에는 입국장이 있습니다. 입국게이트를 거쳐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 안내카운터와 리무진버스 티켓을 파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안내소 앞에 다양한 전단지와 지도 등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판기에서 리무진버스 타서 시내로 들어가면 됩니다. 렌트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습니다. 티켓사야죠.. 하차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700엔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카마츠 국제공항 전경




출국할때도 다카마츠 공항을 이용하면 됩니다. 티켓카운터는 ANA와 JAL이 1층 왼편에 있고 아시아나는 반대인 오른쪽.. 입국장쪽에 있습니다. 공항 다 돌아다니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이것도 어딘지 못찾는다면 여행 따위 포기하심이..


다카마츠에는 이런 물을 이용한 건축물이 많습니다.



출국할때 면세점에서 뭔가를 사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일찌감치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럴싸한 면세점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이건 뭐...-_-;;  늘 느끼지만 우리나라 면세점이 최고라는... 다른 지방공항들이 그러하듯 다카마츠공항 면세점도 매점 수준입니다. 시세이도같은 화장품 약간과 각종 향수, 양주와 담배를 팔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쪽에 비하면 특산품도 적더군요.


입국대기장.. 저 너머에 보이는 것이 면세점 전부..-_-



다카마츠.. 시코쿠 지방의 특산품인 '우동'을 사려고 마음먹었다면 출국심사전 2층 상점가(?)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의 분점? -_-; 도 있어 제법 많은 종류의 특산품을 팔고 있으니까요. 저는 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반생면 우동을 구입했습니다. 남은 동전 긁어모아 면세점에서 파는 우동도 또 샀다는...

  

공항 2층 미츠코시 상점에서 구매한 우동.



뭐 어찌되었건... 작고 어쩌고를 떠나 나오시마 베네세하우스를 가기 위해서 가장 편리한 공항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카마츠시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리무진버스를 타면 30분만에 다카마츠 시내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갈때는 내리는 곳에 따라 차비를 내면 되고,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일단 타고 내릴때 어디서 탔는지에 따라 차비를 내면 됩니다. 어설픈 한국어 방송도 나옵니다..

각 리무진 버스 정류장에는 출발 시간과 도착시간, 연계되는 항공편 시간이 잘 안내되어 있으니 들어오면서 확인하면 나갈때 편리하겠죠? 티케팅과 출국심사가 몇분 걸리지 않으니까 인천공항에 가는 것처럼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한시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합니다.

올때나갈때나 한적한 공항



저는 
- 출발비행편 : OZ166  09:50 인천공항 출발  11:25 다카마쓰 도착
- 귀국비행편 : OZ165  12:25 다카마쓰 출발  14:10 인천공항 도착 
이었습니다. 
사실 나오시마 여행은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 않죠..

이제 본격적인 나오시마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럼 이제 다음은 숙박지인 베네세 하우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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