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F와 함께 선 페라리 CEO 아마데오 펠리사 (가운데)와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페라리 FF는 6,262cc의 V12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8,000rpm에서 최대 출력 660마력을 내며 최대 토크가 683Nm@6,000rpm입니다. 정지부터 시속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이 단 3.7초고 최고 속도는 335km/h입니다.
말하나마나한 연비는 리터당 6.4km정도로 우울하지만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편이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360g/km로 기존 V12엔진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이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의 FF는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스포티 그랜드 투어러(Sporty GT)를 지향합니다. 광대한 중국을 생각하면 어울린다는 생각도 드네요.
현 라인업에서 스카글라티를 대신하게 될 이 FF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4억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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