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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만큼 섹시하다. Something 뮤비에 등장한 페라리 458 스파이더

차고안이야기/화면속엔 자동차만..

by _윤군 2014. 1.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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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150만 조회를 기록한 걸스데이의 Something 뮤직비디오. 최근 여기저기서 걸스데이 썸씽을 부르짖는 소리가 들려 찾아봤다. 화제인지라 본거지 딱히 걸그룹을 좋아한다거나 하진 않다. 쿨럭~

 

아무튼! 팀 이름도 소녀스럽고 예전 행사 현장에서 직접 봤을때도 귀여운 아이들이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왠걸처음부터 끝까지 섹시 컨셉이다.

 

 

 

 

 

새까만 탑과 치마. 아슬아슬 깊게 파인 슬릿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가 뇌쇄적인 것이 예전 박지윤의 성인식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한다. 이제 걸스데이는 끝나고 우먼데이가 되는 것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꼭 보고싶다기보다 화제라서 찾아본 걸스데이 썸씽 뮤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그녀들의 섹시한 허벅지가 아니라 한 대의 차다.

 



 

바로 페라리 458 스파이더.

 

국내에는 2012년 출시된 모델로 미드리어 엔진에 접이식 하드톱 루프를 장착한 혁신적인 컨버터블이다. 458 스파이더의 알루미늄 하드톱은 차체 내로 완벽히 수납되기 까지 단 14.

 

페라리 FF나 캘리포니아의 디자인이 실망스러운 요즘,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458 스파이더는 너무나 아름답다. 섹시한 그 자태가 걸스데이 저리가라다.

 

 

 

 

 

또한 458 스파이더는드라이섬프 방식의 4,499cc V8 엔진을 장착했다. 2011올해의 엔진상’에 선정된 엔진으로 도로주행용 차량으로는 최초로 9,000rpm에서 570마력, 리터당 127마력의 출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458 스파이더는 최고 속도 시속 320km/h, 정지부터 시속 100 km/h 도달까지 단 3.4초에 불과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F1 기술이 적용된 7 F1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더해졌다.

 

걸스데이는 그간의 이미지와 다른 과감한 노출의 섹시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페라리 458 스파이더는 벗지 않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섹시한 차다.

 

물론, 벗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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