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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 [서울모터쇼] 타쿠미의 드리프트 전설이 살아난다. 토요타 FT-86 G 스포츠 컨셉

    2011.04.10 by _윤군

  • [서울모터쇼] "나는 랜드로버가 아니다" 막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11.04.08 by _윤군

  • [서울모터쇼] 거울 대신 카메라,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

    2011.04.07 by _윤군

  • 부활이 기다려지는 jaguar e-type

    2011.03.20 by _윤군

  • 스바루의 자신감, 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

    2011.02.20 by _윤군

  • 한국은 5세대까지... 일본의 '그랜저'는 어찌 되었을까?

    2011.01.26 by _윤군

  • 기아 스포티지, 적십자 마크달고 이라크 간다

    2011.01.17 by _윤군

  • 2011년 데뷔 예정!! 성적이 기대되는 신차들

    2010.12.15 by _윤군

[서울모터쇼] 타쿠미의 드리프트 전설이 살아난다. 토요타 FT-86 G 스포츠 컨셉

서울모터쇼에서 아쉬운 부분들 중 하나는 '스토리의 부재'입니다. 차량과 옆에 모델 한 명이 서있는 단순한 패턴의 전시뿐입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소개나 설명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간단한 제원표 정도만이 차량 옆에 세워져있을 뿐이죠. 토요타관에 전시된 컨셉트카인 FT-86 G 스포츠 컨셉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차종이니 턴테이블에 올려놓았을텐데 뭐 이렇다할 설명이 없습니다. 관람객들은 "그저 컨셉카겠거니..."하며 지나칠 따름입니다. 사실 이 FT-86 은 토요타로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차입니다. FT-86은 토요타의 작고 가벼운 스포츠카 개발을 위한 이정표입니다. 그리고 점차 양산형에 가까워지고 있죠. FT라는 형식명 자체가 Future Toyota라는 의미입니다. 86도 그렇습니다. AE..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10. 00:39

[서울모터쇼] "나는 랜드로버가 아니다" 막내 레인지로버, 이보크

랜드로버의 이보크(EVOQUE).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많은 차들 중 관심있게 본 차입니다.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확장을 이루어낸 '막내' 레인지로버이기 때문이죠. 올해 서울모터쇼의 랜드로버 부스 벽의 한쪽에는 랜드로버의 오벌마크와 함께 'RANGE ROVER'가 새겨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변화죠. 랜드로버 안에서 레인지로버라는 최고급 라인업을 별도로 운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새로운 이보크가 있습니다. 마치 컨셉트카인양 턴테이블 위에 올라서있었지만 실제 판매될 양산형 모델입니다. 조금 늦은 11월경 판매 예정이죠.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랜드로버 특유의 강인한 직선들이 곳곳에 살아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낮게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8. 08:14

[서울모터쇼] 거울 대신 카메라,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

2011 서울모터쇼 이야기는 처음 올리는군요. 첫번째 이야기는 스바루의 컨셉카인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입니다. 무엇보다 커다란, 두툼한 걸윙도어가 눈에 띄는 차입니다. 와인 컬러의 윈드스크린과 다크아이언의 바디 컬러가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다소 투박해보이는 것이 스바루답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면 아직 스바루의 외관 디자인에서 아우디나 기아차같은 공통된 디자인큐는 찾아볼 수 없네요. 투어러(TOURER)인만큼 넉넉한 실내에 공중에 붕~ 떠있는 듯한 시트가 편해보입니다. 헤드레스트 일체형으로 쇼파같은 느낌에 가죽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승객을 위한 공간에 비해 적재공간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덩치가 있으니 '투어'에 필요한 짐 정도는 가볍게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바..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7. 18:00

부활이 기다려지는 jaguar e-type

얼마전 제네바 모터쇼가 끝났습니다. 외신을 통해 제네바 모터쇼를 접하며 가장 아쉽게 생각했던 차는 다름아닌 재규어 E 타입이었습니다. 재규어의 오래된, 아이코닉 모델로 정말 보고 싶은 차인데 말이죠. 올해는 재규어 E-type 50주년입니다. 1961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죠. 그 이후 14년동안 7만여대가 생산되며 아름다운 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페라리 창업자 엔조 페라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며 극찬할 정도였죠. 그 외에도 잡지 슈퍼카가 60년대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美'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몇해 전 영국도 아닌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본 재규어 E-type은 정말이지 아름다웠습니다. 재규어가 지향하는 'beautiful fast car..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3. 20. 18:00

스바루의 자신감, 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

자신감있는 행사였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이런 행사는 기획할 수 조차 없죠. 스바루가 지난 17일부터 SSE, Subaru Snow Experience를 지산리조트에서 개최했습니다. 말 그대로 스바루를 통해 눈을 체험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스바루는 '박서엔진+사륜구동'의 조합이 특징인 브랜드입니다. 사륜구동차를 가장 처음 상용화한 브랜드이고 옹고집스럽게 박서엔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게중심이 낮은 박서엔진의 구조적 특성과 상시 사륜구동의 구동력과 접지력을 느끼기에 눈길만한 곳이 없겠죠. 지산리조트의 슬로프와 평지의 2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슬로프는 세단인 레가시 3.6L로, 평지는 뉴 포레스터 2.5로 주행하였습니다. 시승은 오후 2시가 넘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여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2. 20. 19:09

한국은 5세대까지... 일본의 '그랜저'는 어찌 되었을까?

5G 그랜저가 등장했습니다. 그랜저 광고에서 보듯 오랜 세월을 거쳐왔습니다. 지금은 에쿠스나 제네시스같은 상위 기종들이 출시되어 힘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한때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어떻게 지내느냐는 친구에게 '그랜저로 답했다'는 광고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니죠. 지금의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따르고 현대의 엔진에 다양한 독자기술들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현 위치와 실력을 보여주는 산 증인같은 모델이죠. 하지만 1986년 처음 등장한 1세대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독자 모델은 아니었습니다. 그당시 많은 차들이 그러했듯이 일본차를 베이스로 하고 있었죠. 현대자동차는 협력관계에 있던 미쯔비시와 공동개발에 협의합니다. 그리고 미쯔비시 데보네어(Devo..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1. 26. 19:32

기아 스포티지, 적십자 마크달고 이라크 간다

기아 스포티지가 이라크에 갑니다. KOTRA에 따르면 한국자동차 최초로 기아차가 국제적십자사(ICRC: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에 스포티지 30대를 공급하는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1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스포티지 공급 계약은 시험 납품으로 부품 조달과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4,000대 이상의 차량을 운용하고 있는 적십자사는 매년 약 600 대 이상의 차량 교체를 하고 있고 이 경우 연간 총 구입규모가 2,000만 달러를 넘는 수준입니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탐낼만한 건수죠. 기아자동차는 코트라와 협력에 의해 이번 계약을 수주했다고 합니다. 이제 국제적십자사에 차량을 납품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셈입니다. 그런데 한..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1. 17. 20:00

2011년 데뷔 예정!! 성적이 기대되는 신차들

2010년 올 한해 많은 차들이 새롭게 모습을 선보였죠. 아우디 A8과 재규어 XJ와 같은 플래그쉽 모델부터 닛산 알티마와 같은 볼륨모델은 물론 미니같은 엔트리급도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했습니다. BMW의 그란투리스모처럼 새로운 형태도 있었고 스바루처럼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도 있었죠.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많은 차종들이 수입되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시와 함께 그 활약여부가 기대되는 신차들입니다.. - 닛산 큐브 말이 필요없는 자동차계의 유명인사죠. 효리차, 이선균차 등으로 불리며 이미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박스카입니다. 이렇게 비대칭인 차도 없을 듯... 닛산은 올해 1월 출시한 '올 뉴 알티마'에 대한 판매의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알티마의 신차효과도 줄어들테고 수입차는 물론 국내..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12.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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