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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짓궂은 표정 속에 감춘 뛰어난 주행 성능, 닛산 쥬크 시승기

    2014.07.01 by _윤군

  • 럭셔리한 나만의 택시 서비스 '우버' 체험기

    2014.06.07 by _윤군

  • 영암에서 국내 최초 'GT 아시아' 열린다

    2014.05.08 by _윤군

  • [지프] 비교불가의 매력을 가진 마초카, 지프 랭글러 루비콘

    2014.05.02 by _윤군

  • [2014 베키오 밤비노] 질주하는 1926년식 벤틀리. 상상을 초월하는 참가차량

    2014.04.20 by _윤군

  • 눈길 걱정없는 4륜구동,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 출시

    2013.12.03 by _윤군

  • [시승기] 남자를 꿈꾸게 만드는 Z, BMW Z4 sDrive 35is 시승기

    2013.11.04 by _윤군

  • [시승기] '아름답다'는 말 외에 뭐가 필요한가... 중형 디젤 세단 '재규어 XF 2.2D'

    2012.11.19 by _윤군

짓궂은 표정 속에 감춘 뛰어난 주행 성능, 닛산 쥬크 시승기

닛산 쥬크를 시승했다. 쥬크(JUKE)는 닛산의 콤팩트 사이즈 SUV다. 2013년 10월 런칭 이후 매 월 100대 가까이 팔리며 닛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국내 판매 후 처음으로 월 판매량 100대를 넘기기도 했다. 판매 하향세인 큐브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이렇게 꾸준한 쥬크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승일자 2014년 5월 23일 ~ 5월 25일 닛산 쥬크를 시승하는 동안 거리의 시선을 충분히 느꼈다. 신호대기 중에도, 주차 후 차에서 내릴 때에도 어김없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주쳤다. 아직까진 보기 드문 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쥬크의 독특한 디자인 탓이다. 쥬크에는 분명 패쓰파인더나 캐시카이 등에 적용된 닛산 특유의 그릴이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패밀리룩이 적용되었..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7. 1. 18:00

럭셔리한 나만의 택시 서비스 '우버' 체험기

파티장 앞. 검은 럭셔리 세단이 스스륵 멈춰 선다. 기사가 먼저 내려 뒷좌석으로 돌아와 문을 연다. 품위있게 차에서 내리는 남자. 그리고 그의 손을 잡고 우아하게 내리는 여자. 영화속에서나 보던 장면이다. 이런 꿈같은 장면을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검은 럭셔리 세단도, 정중히 문을 열어주는 쇼퍼도 영화 속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하나면 해결된다. ‘우버’ 말이다. 기사는 커녕 문을 열어줄 내 차조차 없다고? 전혀 상관없다. ‘우버(Uber)’는 모바일 차량 예약 어플리케이션이다. 쉽게 말해 고급 승용차와 손님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콜택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단순한 콜택시였다면 골드만 삭스와 구글로부터 35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투자를 받을 수 있었을까? 미..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4. 6. 7. 15:30

영암에서 국내 최초 'GT 아시아' 열린다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GT 아시아’와 3회를 맞이하는 ‘아우디 R8 LMS 컵’ 의 2개 대회로 구성된다. 'GT 아시아'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포르쉐911 GT3R,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다양한 슈퍼GT카가 참여하며 총 30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함께 개최되는 ‘아우디 R8 LMS 컵’은 아우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one mak..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4. 5. 8. 16:29

[지프] 비교불가의 매력을 가진 마초카, 지프 랭글러 루비콘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라이프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이 타야 한다. 오프로드 스타일만을 원하고 라이프는 온로드인 사람이 아니라 스타일과 라이프 둘 다 오롯이 오프로드인 사람 말이다. 지프는 지프 그 자체로 장르다. SUV라는 단어가 생긴 이후 온갖 변종이 나왔으나 지프는 자신만의 전통과 철학을 당당히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물론 '오프로더'로서의 자손심이 있다. 거칠고 험한 길도 문제없는 오프로더 지프는 도심에서도 잘달린다고 얌전빼는 SUV와는 다르게 막다뤄도 될 것 같다. 아니, 막 다뤄줘야할 것 같다. 오히려 오프로드에 데려가주지 못해 미안해진다. 하지만 미안할 필요 없다. JEEP도 나에게 막대하니까. 불편하다. 그야말로 올라탄다. 문도 좁다. 4도어로 만들다보니 좁아졌다. 가볍게 움직여주지 않는..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5. 2. 17:02

[2014 베키오 밤비노] 질주하는 1926년식 벤틀리. 상상을 초월하는 참가차량

'베키오 쇼크' 처음 참가한 일본의 클래식카 투어링 '베키오 밤비노'는 충격적이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클래식카와 슈퍼카 80여대가 모인데다 오카야마, 구라시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주행코스와 어디서나 손 흔들며 반겨주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차를 사랑하는 오너와 운영진들의 열정. 그야말로 신선한 경험이었다. '2014 베키오 밤비노(Vecchio Bambino)'는 2014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카야마 일대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대회 명칭인 '베키오 밤비노'는 이태리어로 '아이같은 어른'을 의미한다. 영어로 'Old Boy' 정도의 느낌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차를 좋아하고 즐기는 순수한 어른들의 모임이랄까? 베키오 밤비노는 일반 차량이 아닌 클래식카와 익조틱카..

차고안이야기/올드카 스토리 2014. 4. 20. 19:09

눈길 걱정없는 4륜구동,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 출시

한겨울 폭설이 내린 다음날이면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후륜구동차들을 흔히 볼 수 있죠. 벤츠? BMW? 프리미엄 브랜드로 슈퍼카고 다 필요없습니다. 겨울엔 사륜구동이 최고죠.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 올 겨울. 마세라티가 사륜구동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 S Q4’를 출시했습니다. 'Q4 시스템'은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를 재분배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일반 주행시에는 구동력을 후륜에 집중시키다가 도로상황에 의해 후륜의 접지력이 약해지거나 고속 주행과 같이 높은 안정감과 접지력이 필요한 경우, 엔진 토크를 즉각적으로 전•후륜에 50대 50으로 재분배해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스템이라는군요.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도 운전자에게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3. 12. 3. 17:04

[시승기] 남자를 꿈꾸게 만드는 Z, BMW Z4 sDrive 35is 시승기

BMW Z4 sDrive 35is를 탔다. 모양새가 비현실적이다. 몸의 반을 차지하는 기다란 보닛. 낮고 넙적한 일반적 모습이 아닌 터질 듯 벌크업된 근육질 모습이다. 이에 비해 캐빈은 자그마하다. 지붕을 접어 넣어야 하는 로드스터이기에 최소한의 면적만 차지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다보니 비대칭이다. 뭔가 균형이 안맞다. 그게 매력이라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는다. 그래도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등에서 수상했다. 내 취향이 아닐 뿐이지 거리에서 아이캐치는 확실하다. 지붕까지 내리면 쏟아지는 시선이 운전석을 차고 넘친다. 썬글라스 없다면 민망해 죽는다. 일반적인 차의 형태는 아니다. 내부도 그렇다. 편안한 승차감 따위는 애시당..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3. 11. 4. 22:39

[시승기] '아름답다'는 말 외에 뭐가 필요한가... 중형 디젤 세단 '재규어 XF 2.2D'

시승차를 탈 때마다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과연 내가 이 차를 파는 딜러라면 어떤 말을 할까?'. 재규어 XF 2.2D 를 타며 계속 이 질문을 되뇌어 봤지만 다른 답변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머리속을 채우는 유일한 답변은 단 한가지. "재규어니까요." 재규어 XF 2.2D는 재규어의 중형 디젤 모델입니다. 흔히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등이 경쟁상대로 거론되지만 사실상 완전히 다른 성격이죠. 재규어는 강력한 퍼포먼스나 주행의 재미, 경제적인 연비와 같은 동력적 특징이 아닌 디자인적 특성이 우선입니다. 빠른 차보다 아름다운 차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이 여전한 재규어 XF니까요. 연비좋은 차를 찾는다면, 저렴한 중형 수입차를 찾는다면 재규어를 택하기 어렵습니다.. 재규어 XF 2.2D의 연비는 ..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2. 11.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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