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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 [시승기] 믿기지 않는 연비와 실용성의 토요타 아쿠아

    2014.12.02 by _윤군

  • [시승기] 고른 성적의 모범생, 랜드로버 프리랜더2

    2014.07.28 by _윤군

  • 짓궂은 표정 속에 감춘 뛰어난 주행 성능, 닛산 쥬크 시승기

    2014.07.01 by _윤군

  • [지프] 비교불가의 매력을 가진 마초카, 지프 랭글러 루비콘

    2014.05.02 by _윤군

  • [시승기]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신형 쏘울의 역동적 변화

    2013.12.22 by _윤군

  • [시승기] 남자를 꿈꾸게 만드는 Z, BMW Z4 sDrive 35is 시승기

    2013.11.04 by _윤군

  • [시승기] 즉시구매 안되면 위시리스트라도...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승기

    2013.07.11 by _윤군

  • [시승기] 국내 최초! 소형 SUV 장르를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

    2013.07.02 by _윤군

[시승기] 믿기지 않는 연비와 실용성의 토요타 아쿠아

나흘간의 규슈 렌터카 여행에 함께 한 차는 토요타의 소형 해치백 아쿠아(AQUA). 렌터카로서는 엔트리급인 HV1 레벨의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토요타 아쿠아(Toyota Aqua)는 토요타 자동차가 2011년 12월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종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의 하위 차종이다. 북미에서는 프리우스C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아쿠아는 74마력의 1.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45Kw의 모터를 결합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일본 연비 기준인 'JC08모드'로 리터당 35.3km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가는 차' 아쿠아의 놀라운 연비는 직접 체험해보기 전에는 실감이 가지 않을 정도. 나흘간 500km 이상을 주행했음에도 연료 게..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12. 2. 18:23

[시승기] 고른 성적의 모범생, 랜드로버 프리랜더2

랜드로버의 엔트리 모델인 프리랜더2. 랜드로버다운 용모에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소형 SUV다. 어느 브랜드에 가도 대표모델 자리를 꿰기에 손색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랜드로버의 '막내' 프리랜더2는 콤팩트사이즈 SUV다. 작다고는 하나 전장, 전고 등의 사이즈 면에서 BMW X3, 아우디 Q5 등 경쟁 차종보다 크다. 특히나 2M가 넘는 전폭과 높은 전고는 듬직하니 당당한 느낌을 준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단화 되어가는 추세에 비해 강인한 직선 위주의 단단한 '남성적' 디자인도 개성적이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도 우직하니 한 길만 걸어온 랜드로버다운 모습이다. 시승한 프리랜더2 2.2 SD4 HSE는 배기량 2,200cc에 토크 42.8kg.m, 최고속도 190km/h의 제원을 가지고 ..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7. 28. 16:20

짓궂은 표정 속에 감춘 뛰어난 주행 성능, 닛산 쥬크 시승기

닛산 쥬크를 시승했다. 쥬크(JUKE)는 닛산의 콤팩트 사이즈 SUV다. 2013년 10월 런칭 이후 매 월 100대 가까이 팔리며 닛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국내 판매 후 처음으로 월 판매량 100대를 넘기기도 했다. 판매 하향세인 큐브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이렇게 꾸준한 쥬크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승일자 2014년 5월 23일 ~ 5월 25일 닛산 쥬크를 시승하는 동안 거리의 시선을 충분히 느꼈다. 신호대기 중에도, 주차 후 차에서 내릴 때에도 어김없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주쳤다. 아직까진 보기 드문 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쥬크의 독특한 디자인 탓이다. 쥬크에는 분명 패쓰파인더나 캐시카이 등에 적용된 닛산 특유의 그릴이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패밀리룩이 적용되었..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7. 1. 18:00

[지프] 비교불가의 매력을 가진 마초카, 지프 랭글러 루비콘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라이프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이 타야 한다. 오프로드 스타일만을 원하고 라이프는 온로드인 사람이 아니라 스타일과 라이프 둘 다 오롯이 오프로드인 사람 말이다. 지프는 지프 그 자체로 장르다. SUV라는 단어가 생긴 이후 온갖 변종이 나왔으나 지프는 자신만의 전통과 철학을 당당히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물론 '오프로더'로서의 자손심이 있다. 거칠고 험한 길도 문제없는 오프로더 지프는 도심에서도 잘달린다고 얌전빼는 SUV와는 다르게 막다뤄도 될 것 같다. 아니, 막 다뤄줘야할 것 같다. 오히려 오프로드에 데려가주지 못해 미안해진다. 하지만 미안할 필요 없다. JEEP도 나에게 막대하니까. 불편하다. 그야말로 올라탄다. 문도 좁다. 4도어로 만들다보니 좁아졌다. 가볍게 움직여주지 않는..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4. 5. 2. 17:02

[시승기]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신형 쏘울의 역동적 변화

기아자동차 올 뉴 쏘울을 시승했다. 2008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이루어진 풀체인지된 신형 쏘울이다.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44개월 동안 무려 2,400억원을 투입하여 만든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이다. 시승 차량은 1.6L 가솔린 엔진의 노블레스 모델로 가격은 2,015만원. 각설하고, 예쁘다. 적극적인 면분할로 좀 더 박스카스러워졌다. 전면부 디자인은 모서리가 좀 더 격해지며 평평한 면이 강조되었고 후면은 리어램프 콤비네이션과 테일게이트가 통합되면서 개성있는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젊고 감각적인 느낌이다. 신선하다.여전히 A필러는 블랙컬러로 처리되었고 D필러는 한껏 누워 역동적인 모습이다. 둥글둥글 곡선과 양감이 강조된 후면은 확실히 전 세대보다 세련된 모습이다. 측면으로 확장된 리어램프..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3. 12. 22. 18:29

[시승기] 남자를 꿈꾸게 만드는 Z, BMW Z4 sDrive 35is 시승기

BMW Z4 sDrive 35is를 탔다. 모양새가 비현실적이다. 몸의 반을 차지하는 기다란 보닛. 낮고 넙적한 일반적 모습이 아닌 터질 듯 벌크업된 근육질 모습이다. 이에 비해 캐빈은 자그마하다. 지붕을 접어 넣어야 하는 로드스터이기에 최소한의 면적만 차지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다보니 비대칭이다. 뭔가 균형이 안맞다. 그게 매력이라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는다. 그래도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등에서 수상했다. 내 취향이 아닐 뿐이지 거리에서 아이캐치는 확실하다. 지붕까지 내리면 쏟아지는 시선이 운전석을 차고 넘친다. 썬글라스 없다면 민망해 죽는다. 일반적인 차의 형태는 아니다. 내부도 그렇다. 편안한 승차감 따위는 애시당..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3. 11. 4. 22:39

[시승기] 즉시구매 안되면 위시리스트라도...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승기

묵혀둔 시승기 두번째… 바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Si4 2.0 다이나믹입니다. 국내 판매 이보크 중 유일한 2도어 쿠페로 가솔린 모델입니다. 시승한지 일년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마음을 설레게 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심지어 2010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보았을 때의 감탄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볼 때마다 흐믓하죠..ㅎㅎ 제리 맥거번은 천재인 듯… 어떤 제품을 보면 시각에 의한 감성적 판단이 앞서게 됩니다. '아.. 색이 이쁘다', '디자인 멋있구나.'와 같이 말이죠. 자동차도 마찬가지. 감성적이기에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이보크의 세련된 스타일과 독특한 디자인에는 모두가 비슷한 판단을 합니다. “와~ 멋있다!”. SUV임을 의심케하는 낮게 떨어지는 쿠페식 루프라인(허리가 높은건가??)과 레인지로버의 전통을 살..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3. 7. 11. 18:05

[시승기] 국내 최초! 소형 SUV 장르를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

최근 1세대 자동차 블로거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자동차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죠. 매일 처묵처묵한 사진들만... 그렇다고 시승을 안하거나 행사를 다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동차에 대한 애정도 식지 않았죠. 맛집 블로그가 되버리기 전에 묵혀둔 시승기와 자동차 이야기들을 꺼내야겠습니다. 우선 쉐보레 트랙스 트랙스는 소형 SUV입니다. 귀엽습니다. 자그마하죠. 쉐보레의 캡티바를 줄인 듯한 외관입니다. 쉐보레의 패밀리룩이 완전히 자리잡았습니다. 익숙한 선 굵은 그릴과 헤드램프의 조합이 단단하고 강한 인상입니다. 흐물흐물한 현대차와는 다른 강한 이미지죠. 단단하니 무거워보이지만 의외로 주욱주욱 잘 나갑니다. 폭발적인 가속력이란 말이 아닙니다. 밟는대로 잘 나가준다는 이야기죠. 1.4L 가솔린 터보 엔..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13. 7. 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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