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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슬라이딩 도어 - 카이저 다린

    2008.09.16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랜드로버 60년, 역사적 모델들

    2008.08.14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차가 사람을 말한다 – 아우디 ‘프리스티지 캠페인’

    2008.07.31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코카콜라와 아반티(AVANTI)

    2008.07.27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재규어의 미래 - 재규어 XF

    2008.06.15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영화속 자동차를 보는 재미

    2008.05.19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방문기

    2008.05.13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 가장 못생긴 자동차? AMC 페이서(PACER)

    2008.05.08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최초의 슬라이딩 도어 - 카이저 다린

오늘은 정말 독특한 차를 하나 소개합니다. 뭐.. 늘 특이한 차들만 소개했지만 말이죠..^^ 바로 카이저 다린(Kaiser Darrin)입니다. 일단 외관이 독특하죠. 처음 출시당시 미디어에서 '키스하려는 얼굴을 가진 차'로 표현했을만큼 독특하죠. 키스하려고 입술을 모은듯 중앙으로 집중된 작은 그릴모양을 보고 표현한거죠. 카이저 다린이라고 소개했지만 정식 명칭이 카이저 다린 161 인 이 차는 카이저 모터스(Kiaser Motors)에서 만든, 하워드 다린(Howard A. Darrin)이 디자인한 차입니다. 161은 161 입방인치를 의미하는 엔진의 배기량이죠. 하워드 A. 다린(1897-1982)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프랑스에서 히바드&다린(Hibbard&Darron)이라는 코..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9. 16. 16:50

랜드로버 60년, 역사적 모델들

'가는 곳이 길이 된다' 오프로드의 최고 자리에 있는 랜드로버가 올해로 60주년이 되었죠. 환갑의 나이입니다. 영국 여왕이 의전차로 사용하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SUV 브랜드인 랜드로버. 얼마전 서태지가 이준기와 여행할때 사용한 차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였죠. 랜드로버의 60년 역사의 주요 모델들을 정리해봅니다. 랜드로버 시리즈 1(Land Rover Seriese 1) 1948-1958 1948년부터 생산된 첫 랜드로버. 보통 랜드로버 S1으로 불리며 군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죠. 1953년까지는 80인치 휠베이스를 기본으로 만들어졌고 그 후 83, 88, 107 그리고 109 인치 휠베이스로 다양해지면서 1958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랜드로버의 전설과도 같은 모델로 엔진은 4실린더를 가진 로..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8. 14. 15:35

차가 사람을 말한다 – 아우디 ‘프리스티지 캠페인’

아우디 ‘프리스티지 캠페인’ 한 사람의 개성을 대변해주는 요소들은 많죠. 그 사람이 입은 옷, 살고 있는 집이나 직업, 즐겨읽는 신문이나 취미 등등… 물론 이런 것들이 한 사람의 전부를 나타내주지는 못하지만 개인의 성향이나 인생관을 추측해 볼 수 있게 하는 단서임은 확실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같은 급, 같은 가격대의 차를 선택할 때 어떤 브랜드의 어떤 차종을 선택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라 하더라도 미니 쿠퍼를 타는 사람과 혼다 시빅을 고른 사람이 같은 목적, 같은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진 않을테니 말이죠. 물론 기호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억이 넘는 돈을 주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같은 럭셔리 SUV를 사는 것과 벤츠의 정통 세단을 사는 것은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7. 31. 13:54

코카콜라와 아반티(AVANTI)

코카콜라와 럭키스트라이프. 그리고 스터드베이커(Studebaker)사의 아반티(AVANTI).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 세가지의 중심에는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라는 20세기 최고의 산업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모두 한사람의 디자인이라는 거죠. 아반티는 1952년 설립된 미국의 자동차회사 스터드베이커의 스포츠쿠페로 1962년 6월부터 1963년 12월까지 짧은 기간 생산된 차입니다. 스포츠쿠페스럽지 않은 외관에서 느껴지는 독특함이 인상적인 차죠. 아반티를 디자인한 레이먼드 로위는 미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손꼽히던 인물입니다. 로위는 아반티를 단 4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그려내었습니다. 잠시 레이먼드 로위에 대해 언급하면, 로위는 1893년 프랑스 파리 태생의 산업디자이너로 특정 분야가 아닌 산..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7. 27. 17:25

재규어의 미래 - 재규어 XF

오랜만의 포스팅은 재규어 XF의 시승후기입니다. 국내에는 지난 5월의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데뷔했죠. 재규어의 중형라인을 책임지던 기존의 재규어 S-Type을 대신할 차입니다. - THIS IS NEW JAGUAR 재규어 XF의 놀라운 변화는 외관에서 시작됩니다. 이것이 과연 재규어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죠. 더군다나 XF가 대신할 S타입은 우아한, 풍부한 볼륨과 라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던 차임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재규어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라인은 그동안 재규어를 클래시컬한 차로 만들었지만 XF는 좀 더 야무지고 단단한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규어의 상징이던 리핑 캣(Leaping Cat) 오나먼트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뛰어..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8. 6. 15. 12:18

영화속 자동차를 보는 재미

영화를 볼 때 영화의 본재미 외에 관객 각각의 취향에 따라 관심있게 보는 분야가 따로 있게 마련이죠. 영화음악에 귀를 기울인다던지 배우들의 옷차림을 유난히 주의깊게 본다던지 하는 등등.. 저는 아무래도 차를 주로 보게 됩니다. 영화속에는 수많은 차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니까요. 최근 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화제작이 된 추격자. '야 사팔팔오...... 너지?' 라는 대사가 아직도 인상적인 영화로 좀 잔인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추격자에서는 재규어 XJ가 시종일관 등장합니다. 재규어 XJ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서가 아닌 나름 영화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납치된 여자가 운전하고 나갔다가 방치되어 범인의 거주지를 알려주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주인공과의 접촉사고를 통해 ..

차고안이야기/화면속엔 자동차만.. 2008. 5. 19. 23:34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방문기

제주도에 있는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개관 기념으로 제주시내에서 올드카 퍼레이드를 했다는 뉴스를 접한적은 있는데 이렇게 빨리 가보게 되다니 운이 좋았습니다. 출장지가 제주도였기 때문이죠..^^ 사실 여행차, 업무차 제주도에 서너차례 왔었지만 박물관 위치는 감이 안오네요. 주소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산 63번지입니다. 네비게이션에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외관상으로는 도서관같은 얌전한 외모의 박물관.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이 깔끔합니다. 널찍한 로비에는 '걸윙도어'로 유명한 메르세데스 300SL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멋진 갈매기날개 모양의 문짝을 단 메르세데스는 2,996cc 엔진을 달고 1954년부터 57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240bhp @6100rpm ..

차고밖이야기/카페피디아 2008. 5. 13. 09:43

가장 못생긴 자동차? AMC 페이서(PACER)

작년 콜렉터들을 위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헤거티(Hagerty Insurance)社는 자사고객 2,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의아한(Questionable)' 디자인을 한 차를 조사했습니다. 한마디로 가장 이상하게 생긴 차를 조사한거죠. 이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차가 오늘 소개할 AMC의 페이서(Pacer)입니다. 가장 못생긴 차 - AMC 페이서 우선 AMC라는 회사도 낯설죠. 제조사인 AMC는 1954년 1월, 내쉬-켈비네이터社와 허드슨 모터스社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자동차 회사입니다. AMX같은 유명한 차를 생산하기도 한 아메리칸 모터스 코퍼레이션(American Motors Corporation)은 지프로 유명합니다. 지프 이야기를 잠시 하면, 지프를 생산하던 윌리스 오버랜드社는 195..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5.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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