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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야마2013] 안도 다다오 스타일의 정수, 다카하시 나리와 미술관

    2014.04.21 by _윤군

  • [2014 베키오 밤비노] 질주하는 1926년식 벤틀리. 상상을 초월하는 참가차량

    2014.04.20 by _윤군

  • 기술과 디자인으로 7시리즈를 압도한 BMW 850Ci

    2014.04.16 by _윤군

  • [칸사이2014] 샤워부터 스시까지~ 칸사이 국제 공항 100% 활용 팁!

    2014.04.11 by _윤군

  • 냉각수 대신 맥주넣은 현대자동차, 냉각수가 아니라도 괜찮을까?

    2014.03.28 by _윤군

  • 한국의 자동차 수출 시대를 연 현대자동차 프레스토 아멕스(PRESTO AMX)

    2014.03.28 by _윤군

  • [칸사이2014] 돈페이야끼가 맛있는 오사카 맛집 '철판구이 엔 (鉄板焼 えん)'

    2014.03.26 by _윤군

  • 레트로 디자인의 빅 싱글 '야마하 SR400 2014년형' 출시

    2014.03.20 by _윤군

[오카야마2013] 안도 다다오 스타일의 정수, 다카하시 나리와 미술관

얼마전 베키오 밤비노 참가차 오카야마에 방문했던 김에… 일년 정도 지난 오카야마 여행 내용을 포스팅한다. 이런 게으름장이 같으니라구… 여행일 : 2013년 6월 23일 '오카야마' 다소 낯설게 들리는 오카야마현(Okayama, 岡山縣] 은 일본 추고쿠(中國)의 중심지역으로 오사카와 히로시마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되겠다. 서일본을 종단하는 산요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교통의 요지로 현청 소재지인 오카야마市에서는 구라시키市 , 다카하시市는 물론 오사카와 교토, 히로시마로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 오카야마에서 고베까지는 신칸센으로 30분이면 충분할 정도. 오카야마현은 비젠・빗추・미마사카의 3개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카야마현의 남동부에 위치한 「비젠지역」에는 일본 3대 정원인 오카야마 고라쿠엔(後楽園)과 까마..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4. 4. 21. 18:00

[2014 베키오 밤비노] 질주하는 1926년식 벤틀리. 상상을 초월하는 참가차량

'베키오 쇼크' 처음 참가한 일본의 클래식카 투어링 '베키오 밤비노'는 충격적이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클래식카와 슈퍼카 80여대가 모인데다 오카야마, 구라시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주행코스와 어디서나 손 흔들며 반겨주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차를 사랑하는 오너와 운영진들의 열정. 그야말로 신선한 경험이었다. '2014 베키오 밤비노(Vecchio Bambino)'는 2014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카야마 일대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대회 명칭인 '베키오 밤비노'는 이태리어로 '아이같은 어른'을 의미한다. 영어로 'Old Boy' 정도의 느낌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차를 좋아하고 즐기는 순수한 어른들의 모임이랄까? 베키오 밤비노는 일반 차량이 아닌 클래식카와 익조틱카..

차고안이야기/올드카 스토리 2014. 4. 20. 19:09

기술과 디자인으로 7시리즈를 압도한 BMW 850Ci

올드카 스토리 두번째 주인공은 BMW 850Ci. 시승일 2014년 3월 19일 BMW 850Ci는 평소엔 본닛 속에 숨어있는 팝업 헤드램프와 납작한 쿠페 바디라인, 필러리스 2도어가 특징이다. 여기에 5,000cc V12 엔진이 자리잡은 널찍한 본닛까지... 결코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남기는 차다. BMW 850Ci를 시승하는 동안 역시나 SF적 디자인으로 도로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카디자이너 클라우스 카피짜(klaus kapitza)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BMW 850Ci의 디자인 키워드는 '넙적&납작'이다. 프레스로 누른 듯한 프론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전체적으로 납작하지만 결코 작진 않다. 오히려 5,000cc V12 엔진을 탑재한 본닛은 광활하기까지 하다. 기술면에서도 ..

차고안이야기/올드카 스토리 2014. 4. 16. 18:16

[칸사이2014] 샤워부터 스시까지~ 칸사이 국제 공항 100% 활용 팁!

▶ 여행기간 : 2014년 3월 4일 ~ 6일 간사이국제공항( 関西国際空港, かんさいこくさいくうこう)은 오사카는 물론 나라와 교토, 고베와 오카야마 등 간사이 여행의 관문이 되는 기점이다. 오사카국제공항을 대신하여 1994년 오픈한 간사이공항은 최근 저가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을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김포공항에서는 1시간 40분 거리로 오사카에서는 약 40km 떨어져 있다. 오사카만의 인공섬 위에 세워진 공항이지만 거대한 인천국제공항이 익숙해져서인지 결코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도 구석구석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쉴거리가 가득한 알찬 공항이다. 바로 이 간사이국제공항의 구석구석을 알아보자. 비행기를 놓치는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듣는 이야기 '2시간 전 ..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4. 4. 11. 14:51

냉각수 대신 맥주넣은 현대자동차, 냉각수가 아니라도 괜찮을까?

현대자동차 WRC팀이 2014 세계랠리챔피언십(WRC) 3라운드 멕시코 랠리에서 드라이버 3위, 팀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레옹과 과나후아토에서 개최된 WRC 3라운드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메인 드라이버인 티에리 누빌이 드라이버 3위, 크리스 애킨슨이 7위에 올랐고 팀은 22포인트를 기록하여 7개 참가팀 중 2위에 랭크되었다. WRC 진출 이후 3번째 도전만에 이룬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런 뛰어난 성적을 있게 한 숨은 공신은 다름 아닌 '맥주'. 22개 구간, 400km의 비포장 도로로 구성된 멕시코 랠리는 험난한 코스로 유명하다. 마지막 22번째 구간을 마친 에이스인 티에리 누빌은 공식 기록을 위한 로드 섹션을 남겨준채 엔진과열에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4. 3. 28. 18:01

한국의 자동차 수출 시대를 연 현대자동차 프레스토 아멕스(PRESTO AMX)

시승일 2014년 2월 올드카 스토리의 첫번째는 현대자동차의 프레스토 아멕스(Presto AMX)다. 아멕스(AMerica eXport Ver.)에서 알 수 있 듯이 미국 수출을 위한 모델이다. 해치백이던 포니 엑셀을 세단형으로 바꾼 모델이 프레스토(Presto)고 이 프레스토에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 안전기준인 5마일 범퍼,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한 수출전용 모델이 바로 프레스토 아멕스다. '5마일 범퍼'는 시속 5마일, 그러니까 시속 8km/h의 저속에서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범퍼를 말한다. '프레스토 아멕스'라는 이름은 내수용과의 구분을 위한 것으로 일종의 마케팅용 네이밍이다. 1987년 국내 판매를 실시하면서 내수용과 다른 고급 모델임을 알리기 위해 만든 장치인 셈이다. 실제 미국 수출 모델명..

차고안이야기/올드카 스토리 2014. 3. 28. 12:01

[칸사이2014] 돈페이야끼가 맛있는 오사카 맛집 '철판구이 엔 (鉄板焼 えん)'

▶ 여행기간 : 2014년 3월 4일 ~ 6일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 지하에는 먹자골목인 ‘다키미고지(滝見小路)’가 있다. 전통요리점과 주점이 즐비한 타키미코지는 쇼와(昭和) 시대의 오사카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참고로 쇼와 시대는 1926년 왕위에 오른 히로히토 국왕의 연호로 재위 기간인 1926년부터 1989년까지를 말한다. '평화'라는 ‘쇼와’의 뜻과는 달리 태평양 전쟁과 원자폭탄 투하 등 비평화적 사건들이 가득한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재현한 것은 중국까지 진출하여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보유했었고 전후 소니 워크맨으로 상징되는 고도성장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린 20년’에 지친 일본인들에게는 화려했던 전성기이니 과거에 대한 향수가 아닐까 싶다. 역사적인 이야기는 각설하고… ..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4. 3. 26. 18:00

레트로 디자인의 빅 싱글 '야마하 SR400 2014년형' 출시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사인 한국모터트레이딩(http://www.ysk.co.kr)은 야마하 SR400 2014년형을 공식 출시했다. 1978년 태어나 4세대를 지나온 야마하의 SR400 2014년형이 출시되었다. 36년전 만들어진 디자인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레트로라기보다는 '원형보전'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공랭엔진과 빅 싱글 실린더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이쁘다. 게다가 킥스타터 방식이라니... 클래식 바이크의 로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스펙은... 엔진 : 4스트로크, 공랭, SOHC, 2밸브 배기량 : 399cc 최고출력 : 17.1 kW (23.2PS) @ 6,500 rpm 압축비 : 8.5 : 1 연료공급 : 전자제어 연료분사방식 점화시스템 : CDI 트랜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4. 3.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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