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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 눈감은 자동차 - 히든 헤드라이트 이야기

    2008.10.10 by _윤군

  • 서울오토모티브쇼 스케치

    2008.09.28 by _윤군

  • 웨딩카, 수입차중에 고른다면?

    2008.03.25 by _윤군

  • 자동차 엔진오일, 뭐 쓰시나요?

    2008.03.12 by _윤군

  • 자동차 지붕의 변화 - 글래스 루프(GLASS ROOF)

    2008.02.05 by _윤군

  • 친환경이 대세? 국내 저공해차들

    2008.01.24 by _윤군

  • [자동차상식] 자동차들의 애칭과 별명

    2007.11.25 by _윤군

  • [자동차상식] 그저 기름통뚜껑? 천만의 말씀!!

    2007.10.18 by _윤군

눈감은 자동차 - 히든 헤드라이트 이야기

얼마전에 뉴스를 통해 사람들이 자동차를 보면 사람 얼굴을 떠올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한걸 실험으로 밝혀냈다는 것에 약간은 어이없어 했었죠. 이모티콘 닮았다는 글까지 쓴적이 있는데 그게 뉴스로...-_-; 아무튼, 자동차 앞모습이 얼굴이라면 헤드라이트는 당연히 눈이죠. 헤드라이트가 없는 차는 없지만 평상시에는 안보이는 '히든 헤드라이트(Hidden Headlight)'가 있죠. 이 히든 헤드라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릴적 TV에서 보던 '전격 Z 작전'의 키트부터 시작해서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포르쉐 등 수많은 명차들이 눈을 감고 있는, 히든 헤드라이트를 채택하고 있었죠. 이 덕분인지 헤드라이트가 숨겨져 있어야 멋진 차, 좋은 차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10. 10. 01:07

서울오토모티브쇼 스케치

지난주 목요일, 25일부터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8 서울오토모티브쇼'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올린다는..-_-; 다른 모터쇼들과는 달리 직접 차를 현장에서 사고팔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인 행사였죠. 해외에서 직수입하는 수입차들은 물론 국내차, 튜닝업체와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늘 브랜드별로 정리된 부쓰만 봐와서 그런지 좀 정신없게 느껴지던 전시장에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같은 익숙한 수입차부터 에쿠스, 아반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들이 있었습니다. 튜닝업체들이 선보인 튜닝된 차들도 많았죠. 깜짝! 놀라게 했던 국산차들. 모터쇼에 국산중고차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지만 의외였던... 역시나 색다른(?) 행사라는... 전시된 차들에는 이처럼 가격표(?)가 있어서 구매..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9. 28. 21:32

웨딩카, 수입차중에 고른다면?

봄이 오면서 여기저기서 결혼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빈손으로 갈 수 없기에 부담스러운 시즌이죠..-_-;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웨딩카입니다. 웨딩카에 무슨 신경을 쓰느냐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공항에 가기 위해 웨딩카에 탈 때쯤엔 이미 대부분의 하객들은 밥먹고 간 상태고 그저 공항까지 가는 것뿐이니까요. 외국 영화에서 마냥 성당에서 식을 올리고 성당밖에 주차해놓은 웨딩카에 신랑신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올라타는... 그런 그림은 아니라는 거죠.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고 싶은 날 아니겠습니까. '다음번에 더 좋은 웨딩카를 타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되도록이면 좋고 예쁜, 특별한 차를 원하는거죠. 그래서 수입차..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3. 25. 21:24

자동차 엔진오일, 뭐 쓰시나요?

엔진도 길들이기 나름이라며 '왼발!'. '오른발!'을 외쳐가며 차를 공위에 세우는 광고가 있죠. 잘했다며 던져주는 것이 바로 엔진오일. 이번엔 엔진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년에 한두 번씩 자동차 정비 받을 때 교환하는 소모품. 때가 되었다 싶으면 정비소에 가서 갈아주는 대로 넣다보니 브랜드에 대해 큰 관심이 안가던 소모품이었죠. 순정 넣어준다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또 교환주기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들이 많은 것이 엔진 오일이기도 하죠. 엔진오일. 아무거나... VS 차값이 얼만데...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엔진오일은 엔진에서 생기는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입니다. 마찰 시 생기는 열도 줄여주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마모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찰을 줄여주니 소음도 줄어들어 차가 조용해지겠죠..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3. 12. 00:41

자동차 지붕의 변화 - 글래스 루프(GLASS ROOF)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온 차량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향 하나는 '글래스루프'입니다. '친환경'이라는 화두가 기술적인 생산자 측면이고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이 '지붕의 변화'는 사용자 측면이고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글래스루프는 말 그대로 자동차의 지붕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연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적용하는 차들도 많아졌습니다. 쉽게 말해 통유리(파이버글래스 등을 포함한 통칭 유리)로 된 지붕으로 햇살이 차안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주변 경관을 더욱 시원스럽게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2009년형 포드 머스탱은 머슬카임에도 글래스루프를 채용했습니다. 머스탱 GT와 머스탱 V6 모델에만 적용되는 옵션입니다. 그르렁대는 머스탱을 타고 시원한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2. 5. 16:33

친환경이 대세? 국내 저공해차들

몇해 전부터 최근 디트로이트 오토쇼까지 끊임없는 주제로 부각되는 것이 바로 '친환경'입니다. 이제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제! 때문에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하곤 수소차나 전기차는 아직까지 모터쇼에서만 익숙한 것이 현실. 우리나라의 친환경차는 어디까지 와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말 제정된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은 황산화물과 질산화물, 그리고 미세먼지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이에 대해 광범위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경유차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의무화나 자동차 연료제조기준 강화와 같은 것들부터 몸으로 느끼게되는 '환경개선부담금'과 같은 것들이 모두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위에서 말한 특별법은 국내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1. 24. 15:26

[자동차상식] 자동차들의 애칭과 별명

사람마다 이름이 있듯, 자동차도 이름을 가지고 있죠. 자동차 이름은 대부분 브랜드와 차종을 같이 부릅니다.BMW X5, 재규어 X타입, 폭스바겐 골프..등과 같이요. 물론 그냥 차 이름만 부르는 경우도 많죠. 엔초나 무르시엘라고, 350Z 등등... 이런 자동차들에게도 본명말고 애칭이나 별명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들의 별칭을 알아봅니다. 국산차인 아반떼의 별명은 '아방이'. 투스카니의 별명은 '투숙이' 등 의인화된 것이 많죠.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한 차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별명입니다. 이름이 아닌 모양에서 온 별명으로는 '각그랜저'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모반듯 각진 형태를 가진 구형 그랜저의 별명이죠. 사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별명을 가진 차는 폭스바겐 type-1 이죠...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7. 11. 25. 18:45

[자동차상식] 그저 기름통뚜껑? 천만의 말씀!!

오늘은 주유구 캡과 커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유구가 다 똑같지 뭐 이야기할게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주유구에도 많은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들어갑니다. 일단 위치를 보죠. 차의 오른쪽(운전자 시선 기준)에 둥그스름한 주유구 커버가 있습니다. 이 시빅은 차의 왼쪽에 주유구가 있군요. 주유소를 가보면 알겠지만 차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주유구가 오른쪽에 있기도 하고 왼쪽에 있기도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 브랜드를 보면, GM대우의 차는 오른쪽에 주유구가, 현대와 기아, 르노삼성의 차들은 왼쪽에 주유구가 있습니다. GM대우는 초기에 오펠의 도움을 받았고 현대나 기아는 일본 미쯔비시 등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거죠. 전통적으로 주유구는 배기 머플러의 반대쪽에 만듭니다. 고온인 머플러에 의한 화재사고..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7. 10.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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